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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같이 감는 머리, 그러다 보니 머리 감는 방법이 익숙해지고 꼼꼼하게 관리되지 못 하고 소홀해지는 부분이 많습니다. 어떻게 하면 두피 속까지 깨끗하고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는지 올바른 머리 감기 방법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머리를 감을때 실수하는 것중 하나가 많은 양의 샴푸를 사용하면서도 머리 겉만 세척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샴푸는 모발만 세척하는 것이 아니고, 두피의 노폐물을 닦는 것이기 때문에 두피까지 꼼꼼히 닦일 수 있도록 신경써야 합니다.
머리 감는 방법으로 첫번째 물 온도입니다. 손목에 물을 뿌렸을때 너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체온과 비슷한 정도의 온도로 맞춰주고, 두피 기름기가 어느정도 씻겨 내려갈 수 있도록 충분히 모발의 뿌리 두피까지 젖을 수 있도록 뿌려 줍니다.
그 다음으로는 샴푸를 자신의 모발 길이를 고려하여 적당한 양을 덜어내어 손바닥에 물을 적당량 묻혀 거품이 잘 날 수 있게 비벼 줍니다. 여기서 머리 잘 감는법으로 주의할 점은, 한 부위에서만 시작하지 말고, 거품을 잘 분배하여 머리 이곳 저곳에 묻혀 주는 것입니다.
샴푸질을 손톱이나 손가락 끝으로 할 경우, 두피에 자극이 갈 수 있기 때문에 손가락의 지문을 이용해 마사지 하듯 닦아 주는 것이 올바른 머리 감기 방법입니다. 머리 감는 시간은 5분에서 10분 내로 주무르듯이 마사지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두피를 구석구석 깨끗하게 마사지 해주는 것은 모발을 청결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건강, 성장에도 큰 도움을 주며, 두피 모공을 깨끗하게 해주어, 두피 여드름과 같은 트러블도 개선하여 주고, 탈모 예방에도 좋습니다.
머리 감는 방법은 마지막 헹구는 것도 중요합니다. 깨끗하게 다 씻겨냈다고 느낄 때가 70% 정도 헹구어진 상태가 대부분이며, 다시 한번 헹구어 주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꼼꼼하게 헹구지 않을 경우, 두피에서 냄새가 나거나, 모공이 제대로 씻겨 지지 않아 감고 난 직후 바로 기름기가 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꼼꼼히 살펴 보고 헹구는 것이 머리 잘 감는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머리를 헹구고 나서 마지막으로 모공을 닫아 주는, 모공 수축을 위해서 두피의 온도보다 약간 낮은 찬 물로 헹궈 줍니다. 올바른 머리 감기 방법을 잘 숙지하셨다면 오늘부터 실천하여서 건강하고 깨끗한 모발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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