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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상한머리 복구를 집에서 관리할 수 있는 상한머리 홈케어 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머리는 피부만큼이나 관리를 해줘야 하는 부분인데요. 관리를 소홀히 하게 되면 머릿결이 푸석해지고 건조해지면서 갈라짐이 심해지게 됩니다. 애써 기른 아까운 머리를 싹둑 잘라 버리기엔 너무 아깝고 고민이 많아 지게 됩니다.
흔히 머릿결이 상하기 시작하면 아래에서 위로 점점 타고 올라 오기 때문에 그냥 속편히 자르라는 말 많이 들어 보셨을거에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계속 기르고 싶은 건,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고 힘들게 기른 시간이 아까워서 그런 이유가 대부분일텐데요.
특히 봄이나 환절기엔 날씨가 건조해지고 수분이 사라지면서, 머리를 손질하는 거 마저 조심스러울 정도로 상한머리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상한머리 복구를 집에서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상한머리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상한머리 홈케어를 하기에 앞서서 알아두어야 할 것이 있는데요. 머리를 스타일링하려고 왁스나 젤, 크림 사용, 염색, 머리 묶기는 상한머리가 중간에 끊어지는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최대한 자제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를 말릴때는 자연 건조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르지 않은 머리카락은 외부 환경에 약한 상태라서 드라이로 말리려고 하면 엉키거나 상할 수 있습니다. 심하면 탈모도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겠죠.
특히 머리가 젖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빗질을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머리가 젖은 상태에서 빗질이 필요할때는 솔 간격이 넓고 쿠션이 있는 브러쉬를 사용해서 머리 끝을 잡고 천천히 빗어주는게 좋습니다. 머리를 감을때는 외출 3시간 전쯤 감아주고, 천천히 자연 건조를 합니다. 다 마를 쯤엔 에센스를 가볍게 발라주고 완전히 마른 상태에서도 한던 더 발라 줍니다.
드라이어기나 고데기 같은 머리카락에 열 손상을 낼만한 기기는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게 상한머리 복구한다고 헤어기기를 이용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머리카락의 수분량 상태에 따라 타거나 갈라지고 끊어질 수 있으니 웬만하면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꼭 사용을 해야 한다면 사용전에 미스트나 헤어보습제를 바른 뒤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상한머리를 불가피하게 잘라야 한다면, 한번에 많은 양을 자르지 말고 1~2달 간격으로 조금씩 잘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상한부분의 아래부터 조금씩 자르면 상한머리 복구 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상한머리 홈케어 방법에 대해 알아 봤는데요. 이렇게 3가지만 잘 지켜 줘도 상한머리 관리하여 부드러운 머릿결을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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