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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목에 생선가시 걸렸을때 빼는법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우리 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이루어져 있죠. 그만큼 수산업이 발달해서 생선 섭취량도 많은데요. 생선이 맛있고 건강에도 좋은 음식이긴 하지만 딱 하나 단점이 있다면 생선의 가시를 발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맛있어서 얼른 먹고 싶지만 가시 바르는게 쉽지가 않죠. 특히나 조기 같은 경우엔 가장자리 가시 바르기가 참 귀찮답니다. 가시를 잘못 바르고 삼켰을 경우, 날카로운 가시에 의해 목에 통증이 있고 가시가 안 빠질 경우엔 위험할 수 있는데요. 목에 생선가시 걸렸을때 어떻게 하면 좋은지 빼는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알아볼 방법은 가시가 크고 상태가 심할 경우인데요. 이때에는 병원에 가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이때는 이비인후과에 가면 되구요. 여기서는 후두경을 이용해 가시를 제거해주기 때문에 안전하게 제거를 할 수 있습니다.

목에 생선가시 걸렸을때 대부분은 작은 잔가시들 때문일텐데요. 잔가시의 경우에는 쉽게 넘어가거나 다양한 방법들로 넘어가게 할 수 있습니다.

음식을 섭취해서 넘기는 것도 좋지만, 특히 감식초나 홍초가 효과가 있습니다. 산 성분인 홍초, 감식초는 식도를 넘어가면서 가시를 녹여주기 때문에 효과가 있습니다. 감식초나 홍초가 아닌 식초는 산성이 높기 때문에 별로 좋지 않습니다.

목에 생선가시 걸렸을때 해선 안되는 행동들이 있는데요. 억지로 빼내려고 손가락을 목구멍에 넣거나 밥을 크게 먹을 경우, 구역질이 나오거나 식도에 손상이 갈 수 있으니 자제해야 합니다.

가시가 잘 안빠진다면 병원에 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생선을 드실때는 다른 생선들보다도 고등어, 삼치, 우럭은 가시가 크고 단단하기 때문에 주의해서 발라 먹어야 합니다. 이상으로 목에 생선가시 걸렸을때 빼는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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